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생활속에

식물이 항상 함께하길

응원하는 푸르다마켓입니다 :)

여름철 뜨거운 햇빛밑에

장시간 서있어서 살이 탄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뜨거운 직사광선에 사람의 살도 화상을 입듯이

식물 또한 화상을 당할수가 있는데요

햇빛 데임현상

높은온도, 강한 빛으로

잎이 타들어가는 현상을 

식물 햇빛 데임현상이라고 합니다

강한 햇빛을 받아 잎의 조직이 손상되고

변색 및 엽록소가 빠지게 되는데요

한번 변한잎을 다시 되돌아 오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햇빛 데임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실내에서 키우다가 갑자기 외부

한낮에 내놓았을때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반그늘 식물이 직사광선을 받았을때는

아주 치명적이죠

원래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도

직사광선은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햇빛 데임현상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경우

한여름이 가장 심해요

봄 가을이에도 한낮에 외부에 내놓으면 안됩니다

바람이 통하지않고 습도가 높아도 데인답니다

한낮 12~14시 사이가 가장 심하게 데여요

수분 스트레스 상태였다면 피해가 더 커져요

햇빛 데임현상을 막으려면?

천천히 햇빛에 적응시켜주세요

오후에는 최대한 직사광선을 피해주세요

차광막을 설치해 그늘을 만들어주세요